피파 매니저라는 이름을 붙인지도 벌써 3개월이 지났다. 다국어 매니저라는 초창기 버전에서 이제 '피파 매니저 3'이 나오기까지 수많은 시간을 소모했다. 이것이 과연 나와 몇명을 위한 프로그램인지 의구심도 들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게임도 즐길 수 없었다.
이렇게 블로그를 만들고 자료를 정리하는 와중에 일쌤은 문득 머리에 스치는 아이디어로 고민하고 있다. 피파 매니저의 완전 무설치 버전. 어렵다. 할 수는 있는데 과연 이런 작업이 의미가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한다면 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따라서 완전 무설치 버전의 가치는 당연지사. 조금 쉬다가 코딩에 손을 대겠지... 그리고 피파 매니저의 용량은 불어나겠지... 그리고 재떨이에 담배 꽁초는 넘쳐 나겠지...
부각이 크게 안되서 그렇지 사용하는 사람은 일쌤이 생각하시는것보다
답글삭제많다에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