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님의 블로그에 올라온 아래의 글이 갖는 의미를 되세겨 보자.
위의 글의 핵심은 'zdata' 폴더의 한계를 극복하고 'FIFAONLINE2' 폴더의 가능성을 발견한 것이다.
마치 신세계를 발견한 것과 같다. 게임 가드가 가진 절대적인 통치의 영역을 빗겨서 당당하게 치외법권의 영역을 사용할 수 있다. 노백업에 세뇌된 패치 사용자들에게 이 얼마나 획기적인 정보인가.
현재 'm200__.o' 파일(선수의 입체적 영상을 담고 있는 3D 모델링 파일)을 작업하고 있다. 이 파일은 'zdata' 폴더에 존재하며 당연히 게임 가드의 검색항목에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FIFAONLINE2' 폴더를 이용하면 무사통과 한다. 스코어보드의 노백업화도 앞의 'm200__.o' 파일의 활용과 같은 이치이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zdata' 폴더에 해당하는 패치 파일만 적용 가능한 것이다. 다른 폴더에 있는 페이스온 파일이나 유니폼 등은 해당되지 않는다.
일본어 선생님 노모델 페이스온의 경우 내문서에 적용시키면 페이스온 파일이 적용됩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파일 같은 경우는 heads 폴더에 넣어야 변경이 가능하나 페이스온 자체가 없는 선수의 경우는 내문서\FIFAONLINE2\ 폴더에 파일을 적용시켜보니 페이스가 적용되요. 확인해 보세요. 피파매니저 해설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답글삭제@피온 사용자 - 2009/09/17 16:26
답글삭제모델링이 없는 선수는 누구일까요?
확인 해봐야할 것들이 무궁무진한 피파온라인2 폴더~
@피온 사용자 - 2009/09/18 13:53
답글삭제ㅎ 스시님이 좋아하실 겁니다~
Kim Chang Soo 부산 아이파크에 김창수란 선수 번호가 176368 입니다.
답글삭제이 선수는 노모델링이니 피파더에서 다른 선수 파일을 번호 변경하여 적용시켜 보시면 알게 되실 겁니다.
@피온 사용자 - 2009/09/18 13:53
답글삭제노모델링은 본래의 폴더(heads)에 넣어도 되니 메리트가 없음. 후후
@피온 사용자 - 2009/09/18 13:53
답글삭제심플한 답변~
그냥 정보를 알려준 것일 뿐임...zdata만 적용된다고 써 있어서. 파투같은 경우는 초창기에는 페이스온이 없다가 신예스타로 떠오르고 페이스온 생김 만약에 이런 경우가 생긴다면 백업을 안했을시 다시 다운 받아야 한다는 번거러운 일이 생김 물론 얼굴파일을 노백업으로 다시 변환해야 되니 그게 그것이기는 합니다.
답글삭제@피온사용자 - 2009/09/27 02:59
답글삭제전... 피파 매니저에 모든 자료를 담아 두었으면 합니다. 피파 온라인2를 재설치 하더라도 피파 매니저에는 남아 있으니 자료 관리하기에는 좋을 것 같아서요. 물론 유니폼 및 특정 패치는 그냥 피파 온라인2의 해당 폴더에 덮어 쓰기해서 대충 사용하면 됩니다만...
하기야 다량의 패치를 하게 되면 시간 낭비일 수도 있겠죠.